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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in 캐릭터] ‘그냥 사랑하는 사이’ 원진아 “하문수 패션 변화, 평범→여성미 어필”
2018. 02.06(화) 11:57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원진아가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하문수 패션 변화 과정을 밝혔다.

원진아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크뉴스 사옥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 연출 김진원)의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원진아가 맡은 하문수는 과거 쇼핑몰 붕괴 사고의 생존자이자 동생을 잃은 유가족이었다. 자신을 꾸미는 데에는 관심이 없었으며 엄마 윤옥(윤유선) 역시 하문수가 꾸미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다. 하문수가 립스틱을 바른 것을 눈치 챌 때면 거칠게 화장을 지우기도 했다.

원진아는 “감정이 변하면서 스타일의 변화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초반의 하문수는 자연스럽고 실제 존재하는 캐릭터처럼 보여주고 싶어서 현실감 있는 옷들을 입었다. 엄마는 하문수가 튀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에 화장도 못 하게하고 꾸미는 것에 거부감이 있어서 액세서리도 안 하고 귀걸이도 안 했다. 그냥 간단한 액세서리는 다 뺐다. 메이크업도 맨얼굴처럼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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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원진아는 “이강두(이준호)와의 관계가 진전되면서 여자로서 보이고 싶을 때부터 치마도 입고 구두도 신었다. 머리스타일도 바뀌었다. 나름대로 옷 스타일로 변화를 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달리 원진아는 평소 스타일에 “문수보다 더 어둡게 입는다”며 “블랙, 그레이, 화이트 이런 무채색 계열을 좋아한다. 패션 스타일을 정해놓고 입진 않는다”고 했다.

블랙을 주로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선 “어떤 것과 매치해도 블랙은 무난하게 소화가 된다. 옷보다는 나라는 사람이 돋보일 수 있도록 입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sionmk.co.kr / 사진= 권광일 기자 JT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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