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손정완 ‘익스트림 페미닌’, 매력적인 여성성의 재탐구 [NYFW 2018 FW]
2018. 02.13(화) 16:39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럭셔리 페미닌의 아이콘 손정완은 풍성하고 과감해진 페미닌으로 80년대의 미적 감각과 거침없는 현대적 여성성을 조합해 2018 FW 컬렉션을 풀어냈다.

15번째 뉴욕패션위크에 참가한 손정원은 2018 FW 테마를 ‘Way to Extreme’으로 설정하고 컬러, 믹스매치 등의 과장 지수를 높여 80년대 레트로를 현대판 맥시멀리즘으로 재해석했다.

2018 버전으로 다시 태어난 80년대 여인들은 극적인 볼륨, 오버사이즈 과장된 실루엣으로 인해 풍성해진 여성성 속에 현대적인 중성성이 배어나오는 의도치 않은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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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드와 자카드, 로맨틱한 실크와 시퀸스, 플로럴 패턴이 레트로의 시대상을 표현했다. 여기에 펑키한 비비드 컬러들과 부드럽고 오묘한 빈티지 무드의 파스텔, 뉴트럴 컬러들의 조합이 화려함을 최대치로 끌어올림과 동시에 절제미가 더해져 리얼웨이에서도 가능할 법한 균형 감각을 보여줬다.

스타일의 과장도가 올라 갈수록 느껴질 수 있는 ‘과함’을 다양한 절개라인과 뷔스티에를 적절히 사용해 구조적인 실루엣으로 재구성해 손정완만의 크리에이티브 컬렉션을 연출해 호평 받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손정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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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뉴욕패션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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