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5분 인터뷰] ‘돈꽃’ 장승조 “아내 린아에게 애정표현 많은 편, 아기와 가족티 입고파”
2018. 02.13(화) 19:00
장승조
장승조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장승조가 아내 린아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9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장승조가 MBC 주말드라마 ‘돈꽃’ 인터뷰를 위해 시크뉴스와 만났다.

최근 ‘돈꽃’에서 장부천 역을 맡아 인기를 얻은 장승조는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인 린아의 남편이기도 하다.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1월 결혼했으며 지난 1월에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장승조는 드라마가 끝나고 휴식 계획에 대해 “쉬는 동안 임신한 아내를 돌볼 생각이다”라며 “(평소에 아내를) 챙긴다고 챙기는데 저희 아내는 만족을 못 한다더라. 더 열심히 해야 된다. 제가 잘하는 남편이라고 하면 욕 먹는다”고 말해 ‘아내 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어 “(평소에) 애정 표현은 잘 하는 편이다. 그런데 (아내가) 잘 안 받아 준다. ‘그만 좀 하라’고 한다. 저는 받아줄 때까지 또 한다. 그러다가 제가 안 하면 또 아내가 한다. 그런 부분이 잘 맞는 것 같다”며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사이를 자랑했다.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예비 아빠의 설렘도 얼굴에 고스란히 묻어났다. 그는 아기가 태어나면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 “가족티를 맞춰 입고 싶다. 같은 신발을 신고 모자를 쓴 가족들을 보면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될 자신을 떠올리며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남편이 돼야하고 좋은 친구, 동료, 배우가 돼야 한다. 그런 포괄적인 개념의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 아이가 없을 때 막연하게 생각했던 건데 아기가 뱃속에 있고 태어나게 될 거라고 생각하니까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 3일 종영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

이슈포토

원피스 로망 혹은 원망
보고 싶잖아 "그거"
센치한 블라우스
스웨터 vs 스웨트셔츠
데님 핫 트렌드
천차만별 남자슈트
로맨스 위 브로맨스
설렘 가득한 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