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5분 인터뷰] ‘흑기사’ 서지혜 “김래원 철벽, 섭섭하더라”
2018. 02.14(수) 08:00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서지혜가 드라마에서 외사랑을 펼친 소감을 전했다.

서지혜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모처에서 지난 8일 종영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의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극 중 250년의 세월 동안 문수호(김래원)라는 한 남자만을 짝사랑하는 샤론이라는 인물을 연기한 그녀는 드라마의 처음부터 끝까지 외사랑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관해 그녀는 “정말 섭섭하기도 했다”며 웃었다.

그녀는 “촬영하며 ‘샤론 너무 불쌍하다. 애처롭다. 이렇게까지 해야 돼?’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 하잖나. 그렇게 문수호에게 가서 푸시하는데도 리액션이 없었다. 철벽 방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촬영) 하면서도 (김)래원오빠에게 ‘너무 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며 “(샤론이) 너무 상처받는데 물론 실제는 아니지만 ‘이걸 마지막으로 짝사랑은 그만’ 하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밝혔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서지혜는 화려한 미모를 지녔지만 늙지도 죽지도 않고 250년의 세월을 살고 있는 인물인 샤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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