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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CENE] ‘해피 시스터즈’ 한영♥오대규, “손만 닿아도 전기가” 짝사랑 통했다
2018. 02.14(수) 08:58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해피 시스터즈’ 한영과 오대규의 마음이 통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해피 시스터즈’에서는 윤상은(한영)과 최재웅(오대규)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몰래 키워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재웅과 윤상은은 딸 진희(이영은)과 함께 김밥을 만들어 먹었고, 그 과정에서 윤상은은 칼에 손을 베였다. 최재웅은 “조심 좀 하지”라며 곧바로 윤상은의 손에 난 피를 입으로 빨았고, “내가 김밥 먹고 싶댔지 상은 씨 손가락 먹고 싶다고 했습니까. 피가 많이 나네. 아파요?”라겨 윤상은을 걱정했다.


최재웅은 “무슨 여자가 애도 아니고 이렇게 사고를 많이 쳐. 손에 물 닿으면 안돼요”라고 말했고, 윤상은에게 “윤상은 어린이, 이제 안아파요?”라고 말했다.

이어 최재웅은 윤상은의 손을 붙잡고 “호~”라고 애교를 부렸고,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진희가 떠난 다음에도 함께 남자 식사를 했다.

최재웅은 “처제는 괜찮아요?”라고 물었고, 윤상은이 “네. 예은이가 보기보다 씩씩하잖아요”라고 답하자 “씩씩한 척 하는 걸 수도 있죠. 남편 바람 피웠을 때도 혼자 견딘 걸 보면 처제는 혼자 곪는 스타일이에요”라고 말했다.


윤상은은 “그렇긴 해요 난 조금만 아파도 아프다고 온 동네 소문내는 스타일이었고”라고 말했고, 최재웅은 “이혼 후유증, 만만치 않습니다. 상실감도 크고 자존감도 떨어져서 한 동안 많이 허우적 거리게 되죠. 이혼 경력자로서 말하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윤상은은 “부인은 어떤 사람이었어요?”라고 물었고, 최재웅은 “떠올리고 싶지 않은 사람이요, 내게는”라고 답했다.

윤상은은 “상처를 많이 받았나봐요 그 분한테. 연락은 해요? 서로? 진희 어떻게 크는 지 안궁금하대요?”라고 말했고, 최재웅은 “연락은 안하고 매달 돈은 보내주고 있습니다. 돈 없으면 못사는 여자라서. 진희 앞에 안 나타난다는 조건이죠”라고 말했다.

윤상은은 “어디 있나요? 그 여자?”라며 “혹시 몰래 와서 진희를 보고 간다거나 그런 건 아니죠?”라고 다급하게 물었고, 최재웅은 “캐나다에 있습니다. 가까이 산다고 해서 진희한테 관심이라곤 없어서 얼씬도 안 할 여자에요. 물론 저한테도 애정이나 미련은 전혀 없는 여자죠. 그만하죠. 그 여자 이야기”라고 말한 뒤 식사를 마쳤다.

윤상은은 자신이 설거지를 하겠다고 했지만 최재웅은 이를 말렸고, “말 참 안듣네. 혼내기 전에 방에 가서 쉬어요”라고 말하며 윤상은의 머리칼을 흐트리며 쓰다듬었다. 이에 방으로 돌아온 윤상은은 “최재웅은 왜 이렇게 멋있지? 특별하게 멋있는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멋있냐고. 손만 닿아도 전기가 오고. 나만 이러면 뭐해”라고 기뻐했다.

그 시각 최재웅 역시 “애도 아니고, 나이가 몇인데 여자랑 손 닿았다고 전기가 찌르르야”라고 말하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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