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연소 걸그룹' 버스터즈 "'주간아이돌'·'런닝맨' 꼭 출연해보고 싶어요"[한복 인터뷰]
2018. 02.15(목)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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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평균 나이 16세, 멤버 전원 중·고등학생, 최연소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걸그룹. '내 꿈꿔'라는 노래로 귀여움을 발산하지만 인터뷰에서는 긴장을 놓지 않으면서도 똑부러지게 대답하는 이 소녀들은 다소 거친 이름으로 대중앞에 선 '버스터즈'다.

버스터즈는 지난해 데뷔해 올해 '파워 버스터즈'라는 드라마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설날 전, 시크뉴스 사옥에서 진행된 신년 인터뷰에서 버스터즈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무장한 신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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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한복을 입고 왔다. 어떤 콘셉트 인가

채연 : 한복이라하면 단아하고 깔끔한 느낌이 있는데 깜찍하고 귀여운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긴 치마를 택했다.

민지 : 각자 '버스터즈'에서 정해진 색깔이 있다. 그 색에 맞추어 한복을 선택했다.

버스터즈라는 이름 때문에 남자 아이돌로 오해 받을 수도 있겠다. 처음 들었을 때 놀라지는 않았나

지수 : 우리도 처음 들었을 때는 강렬하고 센 이미지였다. 그렇지만 반전이 있는 것 같다. 우리가 통통 튀고 귀여운 이미지인데 오히려 이름이 세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데뷔 첫 방송 '더쇼'는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민정 : 분위기가 어두울줄 알았는데 너무 좋았다. 떨려도 웃으면서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했다.

채연 : 행사랑 달라서 역시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형서 : 모든게 새로워서 신기했고 아쉬웠던 점이 많았다. 시원섭섭했었고 밑에 계시는분들이 팬분들, 부모님이 계셨는데 저희 보러와주신 것 만 해도 정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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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날 '아육대'는 지수 혼자 출전했는데 직접 가보니 어땠나

지수 : 혼자 나가서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하지 막막했다. 주변에서 외로워보인다고도 하셨다. 그런데 저 혼자만 혼자 온게 아니라서 혼자 오신분들과 친해지고 팬분들도 응원해주셨다. 점심먹고 멤버들이 와줬는데 정말 고마웠다.

지수씨는 잘생긴 여자 연예인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지수 : sns를 잘 안하니까 몰랐는데 가족들이 알려줘서 알았다. 저도 좀 놀랐다. 제 얼굴을 매일봐서 그런지 사실 잘 모르겠다.

버스터즈 : 옆 모습이 진짜 잘생겼다.

아직 숙소 없이 따로 생활한다고 들었는데 숙소생활에 대한 로망은 없나

민정 : 숙소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아침에 모이는 시간이 이른 시간이라 정말 힘들다.

지수 : 그렇지만 같이 살면 숙소가 폭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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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성장기인데 다이어트도 하나. 한다면 주로 어떤 식으로 하나

민정 : 성장기라서 운동 위주로 빼고 있다. 먹는 걸 자제하는 것 보다 운동이 나은 것 같다.

채연 : 지수언니가 얼마전에 초코바를 6개 사서 몰래 먹었다.

지수 : 사실 3일 전에 새벽 두시에 치킨 어제 새벽 한시에 불닭을 먹었다.

아직 어려서 제약이 있겠지만 꼭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무엇인가

형서 : 저희 정말 다들 매력있고 예능 나가면 잘 할 수 있다. 특히 활동적인 걸 출연해보고 싶다. '주간 아이돌', '런닝맨' 꼭 출연해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꼭 남기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면

채연 : 지금 가수로 활동중이지만 우리 모두 아역 출신으로 연기도 해왔던 멤버들이다. 영화, 드라마, 광고 가리지 않고 최고의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다. 기회만 주신다면 언제나 준비 돼 있다.

버스터즈 : 팬분들 사랑해요. 다음 앨범 곧 보여드릴게요.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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