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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폐막식 앞둔 ★인사, 김아랑·이상화·심석희·정재원 "올림픽 END"
2018. 02.25(일) 17:41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의 폐막식을 앞두고 선수들이 마지막 인사를 했따.

스노보드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상호 선수는 25일 자신의 SNS에 “이번 평창 올림픽으로 국민분들께 엄청난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는 행운아라는 것을 가슴 깊이 느꼈습니다”면서 “전 아마 죽어서도 이번 경기에서의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환호를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직도 그 때 생각만 하면 눈물이 차오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올림픽을 마무리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통가 근육남'으로 유명세를 떨친 피타 타우파토푸아는 오륜기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절대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는 "우리나라에서의 올림픽 그리고 환호와 함성, 잊지 않고 간직하며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쇼트트랙 계주 경기에 출전한 곽윤기는 계주 경기가 끝난 직후 "사실 멋진 마무리로 국민 분들께 금메달이라는 선물을 꼭 안겨드리고 싶었는데 뜨거운 응원에 보답을 못해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크다"면서 "늘 그 자리에서 믿어 주시고 응원과 박수 아낌없이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 또한 지난 23일 친필로 쓴 편지를 SNS에 올려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그는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그리고 올림픽이 시작하고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시고 믿어주신 제 주변 모든 분들, 직접 경기장에 찾아주시고 경기장엔 못 오셨지만 저에게 힘이 닿을 정도로 응원해주신 모든 팬 분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봉사자 분들과 스탭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라며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하겠다는 바람대로 이루어져서 저는 후회 없이 제 경기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심석희도 지난 22일 “평창 동계 올림픽을 준비했던 수많은 시간 들 속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신다는 걸 알게 됐다”며 "과정은 힘들었지만 오늘의 저는 너무 행복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4일 매스스타트 경기에 출전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정재원은 "나의 평창 올림픽 END. 형들과 함께 했기에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고, 오늘 경기에서 우리 팀에게 도움이 되어정말 기쁩니다.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하며 마지막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해당 선수 SN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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