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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SCENE] 70대 ‘몸짱’ 권팔순 “흰머리 안 난다… 비결은 검은콩”
2018. 03.26(월) 09:07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몸짱’ 권팔순 씨가 ‘아침마당’에서 비결을 밝혔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월요 토크쇼 베테랑’ 코너로 윤한식, 이정용, 권팔순, 박옥분, 정광석, 김혜선 등이 출연했다.

권팔순 씨는 72세의 연세에도 검은 머리, 주름 없는 얼굴과 목,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갖고 있다. 그는 “염색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권팔순 씨는 검은 머리가 나는 비결로 “검은콩을 갈아서 주스로 25년째 마시고 있다. 콩을 불리고 삶고 또 믹서기에 가는 게 쉽지가 않다. 그러나 나는 내 몸을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하다보니까 피부에도 빛이 난다”고 밝혔다.

이에 이용식이 “검은콩을 25년이나 먹으면 질리지 않냐. 하다못해 흰 쌀밥도 질려서 가끔 다른 음식을 먹는데”라고 의문을 제기하자 권팔순 씨는 “먹고 싶은 게 땡겨서 먹는 것이 아니라 몸에 좋은 걸 먹는 것이다”고 말했다.

오유경 아나운서가 검은콩 주스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달라고 하자 “검은콩을 하루 전날 물에 불려 둔다. 다음날 아침에 5분정도 삶고 믹서기에 간다. 물은 검은콩의 높이와 똑같이 1:1의 비율로 넣어준다. 나는 하루에 큰 컵으로 한 컵 정도 마신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름 없는 목을 갖고 있는 비결에 대해선 “주름을 근육으로 만들어야한다. 뒷짐을 지고 목을 뒤로 젖히고 앞으로 숙이는데 이럴 때 그냥 젖히는 게 아니라 턱을 쳐주는 느낌으로 젖힌다. 그럼 쇄골과 가슴부분이 당긴다. 초보자는 하루에 20번을 하고 나는 하루에 200번을 한다. 예쁜 어깨선을 만드는 방법 역시 좌우로 고개를 꺾어준다. 근육이 당긴다는 느낌으로 좌우로 100번을 반복해주고 마무리로 고개를 돌려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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