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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꿀케미] 알렉사청 안승준 ‘베이지 팬츠 슈트’, 쿨가이 커플룩 직격 TIP
2018. 03.30(금) 10:54
알렉사청 안승준
알렉사청 안승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팬츠 슈트가 오피스룩을 대표하던 시대가 지나면서 패션계에서 입지는 급속도로 위축돼 진부한 아이템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그러나 팬츠 슈트가 쿨 키워드로 부상해 패피 요건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됐다.

맞춤복처럼 몸의 굴곡의 장단점을 완벽하게 살린 피트에서 누군가의 옷장에서 꺼내온 듯 커다란 오버사이즈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인기리스트에 모두 올라있다.

지난 29일 수페르가X알렉사청 컬래버레이션 행사장에 참석한 알레사청과 안승준은 세미 와이드 팬츠와 테일러드 재킷의 팬츠 슈트를 라이트 베이지 컬러로 선택했다. 여기에 이너웨어를 블랙으로 스타일링하고 화이트 운동화를 신는 스타일링 방식까지 커플룩인 듯 패피만의 감성을 교감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컬러는 옅은 베이지 톤으로 안승준에 비해 알렉사청은 화이트에 가까운 컬러로 화사한 느낌이 도드라져 보이는 효과를 냈다. 또 비슷한 머스큘린 무드였지만 안승준은 블랙 티셔츠에 화이트 셔츠를 단추를 잠그지 않고 아우터처럼 재킷 안에 레이어드 해 자유분방한 감성을 강조한 반면 알렉서청은 캐미솔 톱을 스타일링 해 슈트의 남성성을 중화했다. 운동화 역시 알렉사청을 옅은 골드 베이지를 배색해 슈트와 톤 온 톤 효과를 연출한 반면 안승준은 깔끔한 화이트로 화이트 셔츠와 통일감을 줬다.

패피들의 커플룩은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을 내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컬러와 스타일까지 비슷한 팬츠 슈트라도 이들처럼 미묘한 차이를 두면 더욱 세련된 커플룩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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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수페르가 알렉사청 | 알렉사청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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