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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VS.]'권순관 PICK' 조소정·'아이유 PICK' 이예린, 4月 신보 공개
2018. 04.16(월)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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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나만 알고 싶은 가수'라고 부르고 싶다. 그만큼 이들의 노래들은 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다.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말하듯이 담담하게 풀어낸다. 특유의 담백한 창법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 싱어송라이터 조소정과 이예린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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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플라이 권순관의 PICK' 조소정, 첫 정규 '아홉 가지 별'

'제 2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조소정이 첫 번째 정규 앨범 '아홉 가지 별'로 2018년 활동 기지개를 켰다. 대세 인디듀오 멜로망스의 소속사 광합성의 신예 조소정은 인디신의 기대되는 여성 뮤지션 중 한명이다.

지난 7일 발매한 조소정의 첫 정규앨범에는 타이틀곡 '별'을 비롯해 그녀의 대표곡인 '우주가 기울어지는 순간(Guitar ver.)', 노리플라이 권순관과 데이브레이크 정유종이 함께한 '선 샤인(Sunshine)', 듀오 위아영 구기훈이 피처링한 ‘자전등 총 9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조소정은 우리의 삶을 광활한 우주로 표현하며 그 안에 반짝이는 순간들을 본인만의 음악으로 담았다.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담백한 창법으로 절제된 여운을 선사한다.

조소정은 앨범 발매 후 "오랜 시간 준비하고 품고 있었던 곡들을 내놓았다. 넓게 세상에 들려지기도 원하지만 한 분 한분의 마음에 오롯이 채워지길 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 함께한 권순관은 조소정의 교수다. 그는 지난해 5월 개최한 조소정&장희원의 프리뷰 공연의 깜짝 게스트로 참석하는 등 첫 정규 앨범이 나오기까지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며 '아끼는 제자' 조소정에게 적극적인 응원을 보냈다.

조소정은 첫 번째 정규 '아홉 가지 별' 발매를 시작으로 공연과 페스티벌,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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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PICK' 이예린, 2018년 첫 신곡 '가까워져요'

이예린의 대표곡 '그대의 우주'는 아이유의 추천곡으로 유명하다. '그대의 우주'는 2013 유재하 경연대회에서 입상 후 발표한 컴필레이션 음반 수록곡이다. SBS 'K팝스타' 시즌1 출신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의 추천으로 '그대의 우주'를 알게 된 아이유는 그 노래의 주인공 이예린을 무척 궁금해했다.

하지만 이예린은 '유재하의 음악경연대회' 입상자라는 것 외엔 베일에 싸여있던 싱어송라이터였다. 아이유, 윤현상의 'PICK'을 받은 이예린은 지난해 4월 싱글 발매 후 본격적인 음악 행보에 나섰다. 그 해 6월 첫 EP '순간', 7월 싱글 '우리를 위해' 발표, 꾸밈없는 이야기와 진솔한 감성을 담은 노래들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작곡 능력과 공감이 가는 노랫말,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팬층을 확보하는 데 성공한 이예린은 지난 15일 2018년의 첫 신곡인 '가까워져요'을 발매했다.

'가까워져요'는 이예린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곡. 이예린은 "우리는 얼마큼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 먼 훗날의 당신이 나를 사랑하지 않을까 겁이 난다. 소리 없이 멀어질까 두렵다. 우리 사이에 조금의 틈이라도 있다면 그사이를 계속해서 메우고 싶은, 줄곧 가까워지고만 싶은 마음을 담았다"라고 곡에 담긴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이예린은 2017년 루비레코드가 운영하고 있는 신인발굴 프로젝트인 레이블픽(Label Pick)에 합류했다. 현재 정규 앨범을 준비중인 이예린은 올해 음원과 단독공연 위주의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독보적인 음악색깔이 담긴 그녀의 새 앨범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해당 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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