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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SPOT] ‘펑크룩 아이콘 제레미 스캇’의 H&M, 패션의 미디어적 체험
2018. 04.17(화) 18:34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럭셔리 브랜드들이 SPA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이라는 프로젝트 아래 쌓아올린 네트워크가 이제는 SPA 브랜드 역사 기록될 만큼의 큰 줄기를 형성하고 있다. 일시적 흐름에 그칠 것으로 예상과 달리 서로 공생 관계가 형성된 하이엔드와 로우엔드 브랜드의 조우는 소비자들을 늘 긴장하게 한다.

SPA 브랜드들의 럭셔리 레이블 컬래버레이션을 주도해온 H&M은 오는 11월 8일 펑크룩의 아이콘인 제레미 스캇이 이끄는 모스키노와의 협업 라인 ‘MOSCHINO [tv] H&M’ 출시를 16일(한국 시각) 모스키노 파티 도중 제레미 스캇과 모델 지지 하디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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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지지 하디드와 제레미 스캇이 입은 의상은 ‘MOSCHINO [tv] H&M’ 퍼스트룩으로 출시될 제품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SPA와 럭셔리 레이블 협업이 문화 콘텐츠로 진화해 가는 전환점일 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높인다.

이례적으로 협업 명칭을 ‘MOSCHINO [tv] H&M’으로 정한 H&M은 남성 액세서리와 함께 서프라이즈 아이템이 구성된 컬렉션 출시와 함께 멀티 플랫폼 전개 계획을 함께 발표했다. 또 소셜 미디어와 전통적인 미디어를 결합한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TV 컨셉으로, 디지털 세상에서 다양한 플랫폼을 순간적으로 장악하는 새로운 즐거운 체험을 예고했다.

모스키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제레미 스캇(Jeremy Scott)은 H&M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층에게 다가갈 수 있는데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H&M의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인 앤-소피 요한슨(Ann-Sofie Johansson)은 “팝, 스트리트 문화, 로고 및 매력들이 함께 어우러진 패션의 완벽한 컬래버레이션”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번 협업 예고 영상은 제레미 스캇의 재기 넘치는 의상에 대한 기대로 이어져 이번 협업 라인은 전 세계적으로 매자 앞에 얼마나 긴 행렬이 이어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제레미 스캇, 지지 하디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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