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

[패션 SCHOOL] “남자라면 오버핏 재킷쯤은?” 위너 송민호 완벽 마스터
2018. 05.16(수) 09:21
위너 송민호
위너 송민호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지드래곤이 떠난 자리를 촘촘히 채워주는 YG 엔테인먼트의 대표 패피돌 위너 송민호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패션 취향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모험적 패션에 도전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송민호의 공식석상 패션과 인스타그램 속 데일리룩을 꼼꼼히 살펴보면 유용한 팁을 건질 수 있다.

남녀 가릴 거 없이 쿨가이의 아이콘처럼 자리 잡은 아이템은 실제 자신이 입는 표준보다 한 사이즈 혹은 한 사이즈 반쯤은 큰 오버사이즈 재킷.

오버사이즈 재킷은 ‘적당히’ 큰 사이즈여야 하지만 그 기준이 모호하다. 거울 앞에 서서 착장한 모습이 언뜻 남의 옷을 빌려 입은 듯 다소 어색하지만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 딱 그 정도가 ‘적당히’ 큰 사이즈다.

그 다음은 스타일링이다. 오버사이즈 재킷은 큰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손을 다 덮을 정도의 소매는 송민호처럼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 ‘적당히 대충’ 걷어 올린다.

초보 단계를 숙지했다면 상급 단계인 ‘투머치’ 연출법에 도전할 수 있다. 이 단계에서는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

오버사이즈 재킷의 느슨함을 더욱 배가하는 와이드 팬츠를 입어 부한 실루엣으로 인해 오히려 마른 몸을 강조하는 효과를 낸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재킷 위에 벨트로 허리를 꽉 조여줘야 패피다운 아우라가 완성된다.

진정한 패피라면 송민호처럼 타탄체크 재킷 위에 애니멀 프린트 벨트를 스타일링 하는 것쯤은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어야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송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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