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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say] 유니티 예빈·의진·우희, 알록달록 컬러 블록 패션 놀이
2018. 05.23(수) 16:04
시크뉴스 포토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8년 S/S 시즌은 어느 때보다도 과감한 컬러 매치를 즐겨야 할 때다.

올해 세계적인 색채 기업 팬톤에서 선정한 울트라 바이올렛이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과감한 컬러를 활용한 의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울트라바이올렛을 비롯해 체리토마토 블루밍달리아 메도우락까지 다채로운 컬러감을 과감하게 섞은 믹스매치가 눈길을 끈다.

최근 가요계 떠오르는 걸그룹 유니티 역시 이 같은 색상 조합을 즐기는 모습이다. 예빈은 울트라 바이올렛과 정반대 색상인 메도우락 컬러를 조화롭게 연출해 톡톡 튀는 룩을 완성했다. 의진은 청록색과 흰 바지를 매치해 긴 다리가 돋보이는 시원한 몸매를 드러냈다. 우희는 시스루 상의에 쨍한 레몬 컬러의 점프슈트를 레이어링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듀이듀이의 김진영 디자이너는 “반대 느낌의 컬러가 의외로 매칭하기 쉽다. 이를 보색대비라고 하는데 블루+레드, 옐로우+블루 등의 조합이 대표적이다. 원색끼리 매치하면 다소 난해할 수도 있다. 블루+레드는 파스텔 스카이 블루에 강렬한 레드를 사용하면 보다 조화롭다”고 설명했다.

또 블라우스 하나로 꾸민 듯한 느낌을 주는 방법에 대해 “시스루나 레이스 소재 블라우스에 볼드한 귀걸이를 매치한다면 단품만으로도 화려한 연출이 가능하다. 혹은 단색 블라우스에 화려한 무늬의 롱스커트를 매치하면 단조로움 없이 시선을 끌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레이어링룩이 유행인 만큼 시스루 안에 기본적인 데님 팬츠와 반팔 티셔츠를 매치해 일상에서도 활동성 있게 연출한다면 시스루 소재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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