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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VIEW] 낸시랭 왕진진, 픽션보다 더 극적인 ‘결혼·이혼 준비 전말’
2018. 10.11(목) 11:45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낸시랭이 왕진진과 이혼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4, 10일 언론을 통해 알려진 왕진진의 특수손괴 혐의와 자살 시도의 이유를 짐작케 하고 있다.

왕진진과 낸시랭 사이에 오갔다는 폭행시비는 왕진진이 문을 잠그고 들어간 낸시랭의 방문을 열다 생긴 사고로 경찰은 4일 왕진진을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당시 재정적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고 밝혀 둘 사이의 금이 생기기 시작했음을 짐작케 했다.

부부 사이에 있을 수 있는 언쟁쯤으로 지나갈 법했던 사건이 10일 왕진진의 자살 시도로 결혼 발표 당시 세인들의 우려가 현실로 드러날 조짐을 보였다.

왕진진의 자살 시도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왕진진의 지인으로부터 제공받은 것으로 알려진 응급실에 누워있는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하루가 지난 11일 왕진진은 낸시랭이 이혼을 위해 법률 대리인을 고용했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대중의 관심의 서로에 대한 신뢰가 확실했던 부부에 왜 균열이 가기 시작했는지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왕진진은 낸시랭의 아트 비즈니스 투자 과정에서 S씨에게 속아 낸시랭 명의의 부동산을 담보로 받은 대출 받았으며 이로 인한 재정적 문제로 갈등이 생겼다. 또 왕진진은 9일 S씨를 서울지방경찰청에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

왕진진은 낸시랭과의 결혼 발표 이전부터 장자연 친필편지 조작 혐의뿐 아니라 재벌 사생아, 나이 등 진실 여부를 알 수 없는 주장들로 이미 유명세 탔다. 또 지난 2월에는 고미술품 전문가에 사기 혐의로 피소됐으며 도자기 관련 사업이 사기라는 피해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특수 강간 강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바 있다. 1999년 특수 강도·강간 협의로 4년을 복역했으며, 2003년 출수한 직후 또 다시 특수 강도·강간 협의로 징역 8년을 선고 받았다. 이뿐 아니라 교도소에서 교도관을 폭행해 1년을 복역한 후 2013년 만기 출소했다.

장자연 친필편지 조작 혐의는 수감 중이던 2011년 일어난 사건으로, 성상납 관련 미공개 편지를 공개했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위조로 밝혀졌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볼법한 스토리가 모두 응축된 왕진진에 대해 대중은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런 의혹에도 낸시랭은 왕진진에 대해 절대적 신뢰와 지지를 보냈다. 오히려 자신을 걱정하는 여론과 대중에게 날카로운 말을 쏟아내는 등 언론과 대중을 적으로 돌렸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10개월 만에 종지부를 찍을 태세다.

낸시랭은 최근까지도 남편 왕진진과 함께 예배를 드린 후 교회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기도문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다. 현재도 여전히 관련 사진이 인스타그램을 채우고 있어 낸시랭의 입장 발표가 기다려진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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